타임핀 for Dummies
타임핀 for Dum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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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는 자식의 수명을 빼앗는 능력이 있으나, 제이크는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 능력을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퍼른이 사라진 후 핀 검이 다시 생겼고, 제작진이 그 안에 (퍼른이었던)핀이 살아 있다고 밝혔으니, 살아있긴 하다. 애초에 환생도 자주 했다고 하니까 또 무언가로 환생했을지도?
한 마디로 그냥 심심풀이. 이후 풀 핀에게 실컷 두들겨 얻어맞고 기절한 후 캔디 왕국 병원으로 실려간다. 따지고 보면 풀의 검에 저주를 건 장본인인 만큼 두들겨맞은 것은 엄연한 자업자득이다.
그로 인해 얌전히 핀을 따라 마셀린을 만나러 간다. 중간에 불량배들과 트러블이 생기지만 능력이 봉인당한 상태라 그대로 두들겨 맞기도 했지만, 딸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등 훈훈하게 끝났다.
"보잘것 없이 생긴 핀의 첫 번째 검 스칼렛" "어드벤쳐타임 검 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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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이름을 '(영어판)
사건의 배경은 이러한데, 수잔이 폭주할 때 핀이 핀 검으로 수잔을 공격하자, 이에 맞춰 풀 검이 스스로 수잔을 복날 개패듯이
우의 왕과 같이 다니는 동료, 다람쥐처럼 생겼지만 개다. 첫 등장 시 우의 왕의 변호사라고 하지만 나중에 보면 그냥 서로 같이 사기를 치고, 절도를 하는 동료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사실 리카르도의 진짜 정체는 얼음대왕의 심장이었다. 아이스 킹의 심장으로 그가 버블검 공주의 마음을 컨트롤하기 위한 마법을 만들던 도중 뾰족한 코로 이를 찌르는 바람에 자신에게 시전되었고, 이 때문에 심장이 자각을 가지고 독립해 나가버린 것이었다. 처음부터 버블검 공주의 심장과 결혼하기 위해 버블검의 심장을 도려내기 위해 나타난 것이었고, 심장을 잃고 힘이 빠진 얼음대왕은 리카르디오를 설득하여 버블검을 해치지 말라고 했지만 거절당하고 쓰레기통에 던져졌다.
매직 맨(성우: 톰 케니)에 의해 핀은 거대한 발이 돼버리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처한 이와 함께 매직 맨을 무찌르려고 한다.
자신에게 정원을 가꾸자고 부른 지루한 아버지에게 실증이 나 점점 언성을 높여가며 얼굴을 붉히다 누군가의 속삭임에 매료되어 자신의 아버지 즉, 기존 사신을 죽이고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사신이 된 것이다. 그래서 누가 자신을 죽이고 사신의 직을 계승 받을거냐며 겁을 주고 이에 핀과 제이크는 자신이 새로운 사신으로 남아있겠다며 서로 희생하기 위해 싸운다.
이럼에도 핀이 괴물들을 이기거나 난관을 타임핀 잘 헤쳐나가는 건 본인의 무술실력이 대단해서라기보다는, 핀 본인의 꾀와 임기응변 덕분이라고 봐도 좋다. 사실상 꾀와 임기응변만 따지면 어탐 세계관 최강이며, 이 꾀 하나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목적한 것을 이루는것이 어드벤쳐 타임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작은 줄기 중 하나다.
우 랜드의 영웅인 빌리(성우: 루 퍼리그노)가 핀과 제이크에게 영웅이라면 비폭력적으로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핀은 폭력을 쓰지 않는 것만으로는 상황을 해결할 수 없게 되자 갈등하게 된다.
..결국 핀의 오른팔 통째로 풀칼은 분리되어 나와 핀의 인격이 담긴 핀소드와 합체, 풀로 만들어진 새로운 생명체로 재탄생한다.